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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실에서 머리 망한 썰 (스압)

익명댓글 6
평소 가던 데가 예약이 꽉 차서 처음 가는 미용실 감 사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주세요 했음 앞머리는 눈썹 살짝 덮는 정도, 옆은 가볍게 디자이너분이 "네네 알겠어요" 하시고 바로 자르기 시작함 근데 한 10분 지나서 거울 보니까 뭔가 짧음 "좀 짧은 것 같은데요?" 했더니 "말리면 괜찮아요~" 말렸음 더 짧아짐 앞머리가 이마 한가운데에서 끝남 사진이랑 비교하면 다른 사람임 디자이너분이 "요즘 이렇게 많이 하세요 잘 어울려요" 하심 집에 오는 길에 모자 삼 다음 날 회사 갔는데 팀원들이 아무 말도 안 함 그게 제일 슬펐음 지금 3주 지났는데 이제야 좀 사람 같아짐
  1. 익명5

    3주면 회복 빠른 편이다 ㅋㅋ

  2. 익명4

    모자 산 거 너무 공감

    1. 익명답글 · 익명4에게

      그 모자 지금도 씀 정들었음

  3. 익명2

    팀원들이 아무 말도 안 함 이게 진짜 슬프다 ㅋㅋㅋ

  4. 익명1

    말리면 괜찮아요 <- 미용실 거짓말 1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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